“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천기누설이 있다면?”
[창업가들의 천기누썰]은 코스포 성장발전 분과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자리예요.
‘우리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마음으로 기획했으며,
참여한 창업가들이 서로의 성장을 나누면서, 앞으로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연결을 만들어가고자 했답니다 
비밀스럽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창업가들의 천기누썰] 첫 번째 이야기,
루닛 러닝홀·라운지에서 열렸습니다.
라운지에서는 참여하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위한 쿠키와 음료 그리고 명찰을 준비했는데요.
맛있는 쿠키
와 음료
는 ’향기내는사람들’ 서기준 본부장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Intro]
1회차 호스트는 바로바로.ᐟ
글로벌 AI의료 기업 루닛!
그 시작을 함께한 공동창업자이신 루닛 백승욱 의장님입니다 
1회차 천기누썰의 핵심 포인트 미리보기!
•
잘난 사람보다, 끝까지 함께할 사람
•
기술의 깊이는 경쟁력이다
•
우리가 풀 문제는 정말 ‘진짜 문제’일까?
•
우리는 왜 이 일을 하고 있을까?
•
서로 다른 생각이 모여야,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
좋은 기술은 알아서 팔리지 않아요
•
리더의 속도가 팀의 속도를 결정합니다
자, 그럼 첫 번째 백 의장님의 천기누설..
이제, 시작합니다.ᐟ 


백승욱 의장님의 간단한 자기소개 Time 
[Team] 이라는 주제를 말씀해주시기 전, 의장님의 자기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ᐟ
대표님의 MBTI는 INTP, 관심분야가 넓고 할 줄 아는게 다양하다고 하시네요
루닛 백승욱 의장님은 강연에서 가장 먼저 ‘사람’을 이야기했습니다.
“회사를 만든다는 건, 결국 사람을 모은다는 이야기입니다.”
루닛의 창업팀은 의사도 없었고, AI 전공자도 없었습니다.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결국 함께하는 ‘팀’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그 팀은 화려한 이력서나 이름값이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할 수 있는가’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어요.
“얕은 기술로는 글로벌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을 뒷받침하는 구체적 사례 
기술은 스타트업의 무기이자 본질입니다. 하지만 백 의장님은 단순히 ‘AI를 사용합니다.’ 수준이 아니라,
’얼마나 깊이 있게 기술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강조하셨어요.
“얕은 기술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못 한다.”
루닛은 단순히 딥러닝을 적용한 게 아니라, 의료라는 문제 도메인에 맞게 기술을 구조화하고 최적화했다고 해요.
그 깊이에서 차이가 생기고, 결국 그게 제품의 완성도와 생존력으로 연결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루닛은 어떤 ‘문제’를 풀기로 선택했는가 
“그 문제, 정말 풀 가치가 있나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문제를 잘못 짚으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백 의장님은 말했어요.
“기술의 완성도는 참 좋은데, 고객 만족이랑 너무 갭이 있다.”
초기 루닛은 패션 AI 서비스를 준비했지만,
유저 인터뷰를 거치며 잘 만든 기술이여도 고객에겐 필요 없는 기능일 수 있다는 걸 체감했다고 해요.
좋은 문제 정의 없이는, 아무리 뛰어난 기술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운 경험이었다고 말씀주셨답니다.
스타트업의 방향성은 기술보다 더 본질적인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백승욱 의장님은 단순히 잘 만드는 걸 넘어서
‘왜 이걸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빠지면 스타트업이 아니라 그냥 회사일 뿐이라고 말했어요.
“그걸 잃어버리는 순간 스타트업이 아니고 그냥 회사인 것 같아요.
처음에 우리가 이걸 왜 시작했지? 라는 거에서 멀어질 때가 많고요.”
내부적인 동기와 철학 없이 문제만 풀다 보면
결국 제품은 만들어지지만, 그 안에 진짜 이야기가 없을 수 있다는 메시지였어요.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건, 때론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백 의장님은 다양한 백그라운드와 시선이 모일 때,
스타트업은 훨씬 더 확장성 있고 단단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셨어요.
“에고가 좀 덜하고,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팀워크가 더 좋은 경우가 더 좋은 팀이더라고요.”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부딪히며 성장할 수 있는 팀.
스타트업에게 가장 큰 자산은 그런 신뢰와 존중이 있는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다양한 관점 속에서 진짜 시너지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였어요.
좋은 기술이 있다고 해서,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는 건 아닙니다.
백 의장님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 그걸 어떻게 고객에게 닿게 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요.
“기술의 완성도는 좋은데, 고객 만족도랑 너무 갭이 있다.”
초기 루닛이 겪었던 시행착오도 이 지점에서 발생했어요.
기술은 잘 만들었지만, 시장과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진짜 필요한 제품이 아니었다는 걸
인터뷰를 통해 깨닫게 된 거죠.
백 의장님께서 생각하시는 CEO의 자질
스타트업의 속도는 결국 리더가 결정합니다.
백 의장님은 CEO로서의 고민과 역할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들려주셨어요.
때로는 한 발 물러나는 것도, 팀 전체를 위한 리더십의 한 형태라고 말했죠.
“내가 라이프타임 CEO가 아닐 수도 있겠다, 그 생각을 처음 했어요.”
루닛은 창업 5년 만에 CEO를 교체했고, 의장님은 자신보다 더 빠르게 실행하고,
의료 도메인에 강점을 지닌 리더에게 바통을 넘겼다고 해요.
회사의 성장과 팀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용기,
그게 진짜 리더십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잠깐만요
대표님들 쉬는시간 가지시고 가실게요~.ᐟ
쉬는 시간엔 역시 “네트워킹”이죠.
대표님들도 쉬는 시간에 전달 받은 음료
쿠폰과 함께 즐거운 네트워킹 시간을 즐기셨답니다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Q&A 시간
창업을 고민 중인 사람부터, 이미 수년째 달리고 있는 창업가까지—
현장의 질문들은 솔직하고도 현실적이었어요.
그리고 백승욱 의장님은 그 질문들에
숨김 없이, 때론 웃기게, 때론 뭉클하게… 진짜 자신의 이야기로 답해주셨답니다 
그럼 그날의 Q&A 중, 마음에 남았던 몇 가지 이야기를 함께 볼까요?
창업을 결정할 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지지나 반대는 정말 큰 영향을 주죠.
백 의장님의 대답은, 예상보다 훨씬 더 ‘독특한 가풍’에서 비롯된 이야기였어요.
“진짜 예전부터 막 ‘미친 짓을 해라’ 이런 얘기도 많이 하셨어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한 의장님은 도전 자체를 응원받는 환경 속에서 창업의 길을 택했다고 해요.
연애 당시부터 창업을 염두에 두고 상대의 유연함을 살피기도 했다는 고백도 인상적이었어요 🥹
창업이라는 선택, 후회는 없었을까?
과거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할지 묻는 질문에, 의장님은 망설임 없이 답하셨어요.
“창업은 고된 길이지만, 결국 저한테 가장 잘 맞는 길이었어요.”
단, 무조건 도전만을 외치는 건 위험하다고 덧붙였어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몸소 느꼈기에,
“어떤 조건이 맞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함께 전해주셨어요. 
최근 창업 환경이 너무 어렵다는 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이런 상황 속에서, 백 의장님은 아주 따뜻한 조언을 전했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나 자신을 돌보는 게 우선입니다.”
창업이 잘 안 풀릴 때 자신을 탓하며 무너지기 쉬운 법.
의장님도 과거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며,
“건강해야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기셨어요. 
[네트워킹 파티는 역시 피자
랑 치킨
이지! 물론 맥주
도 포함!]
피자 치킨 맥주는 늘 옳은 조합 


참석자들을 위한 저녁 네트워킹 파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치킨, 피자, 그리고 시원한 맥주까지.ᐟ 

오랜만에 야외 공기를 마시며, 서로의 고민과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던 하루의 분위기는 어느새 웃음 섞인 대화와 가벼운 건배로 바뀌었고,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따뜻한 마무리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창업가들의 천기누썰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2회차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