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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단체 리더들이 직접 심사하는
단 한 번의 챌린지 THE PITCH”
코스포는 고민했어요.
코스포 IR DAY THE PITCH는 “지원사업 하나 더 만들자”가 아니라, 진짜 스타트업 씬을 이끌어가는 단체장 그리고 선배 창업가들 앞에서 직접 피칭해볼 수 있는 무대를 한번 만들어보자는 고민에서 출발했어요.
수많은 IR 프로그램이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양식에 비슷한 포맷이라 조금은 딱딱하고, 창업가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지원사업’처럼 느껴지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더피치는 처음부터 판을 다르게 짜보려고 했습니다.
심사도, 진행도 최대한 경직되지 않게, 형식적인 심사평 대신 선배 창업가들이 진짜로 궁금해하는 지점들을 날것 그대로 물어보고 피드백하는 실전 무드로요.
제2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DAY: THE PITCH에 대해 알아보러 출발해볼까요?
THE PITCH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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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
행사명 | 제2회 코스포 IR DAY: THE PITCH |
일시 | 2025.12.10(수) 13:00~15:30 |
장소 |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IR룸 |
참가대상 | Seed~Pre-A 단계 스타트업 누구나 |
참가기업 | 1차서류 40개사 선발> 2차 본선 6개사 선발 |
심사위원 | • 조민식 엔젤투자협회 회장
• 김학균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
주최/주관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
진행 방식 | 비오픈 프로그램 |
1차 서류 심사 총 40개사 지원!
2차 본선 진출 6개사 선발 7:1의 경쟁률!
본선 피칭에 선발된 Seed~Pre-A 단계 스타트업 6팀이 무대에 올랐고, 그 뜨거운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제2회 코스포 IR DAY: THE PITCH는 코스포 최지영 상임이사님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더피치에 대한 취지와 소개를 해주셨어요!
그렇다면 피칭을 심사할 선배 창업가는? THE PITCH 심사위원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끄는 리더
이렇게 한자리에서 스타트업 협단체 리더들을 만날 수 있다니! 어 메 이 징! ㄴㅇㄱ
더피치 소개와 심사위원 소개를 끝으로 본격적인 IR 피칭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 1
여기서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 모든 피칭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발표와 투자자 피드백을 함께 듣는 구조로 운영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단순한 경연을 넘어, 다른 팀의 강점과 질문을 함께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공동 학습과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IR DAY를 구성해 보았답니다 : )
아웃컴 고상혁 대표님을 시작으로 6개 기업의 피칭이 시작되었어요!
7분 피칭 8분 질의 응대로 기업별 15분씩 주어진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피칭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 대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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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컴 고상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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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커넥트 윤희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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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찹하이케어코리아 이원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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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디케이 김민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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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랩 한의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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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바이츠 김재원 부대표
본선 진출 6개사 정보가 궁금하다면 Click!
처음의 고민 처럼 기존 지원사업과는 다르게?!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작은 장치를 하나 더 준비했는데요,
여기서!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 2
심사위원 개인이 관심 있고, 더 만나보고 싶은 기업에게 코스포의 상징!
유니콘 인형을 제공합니다!! 처음에는 심사위원 분들이 조금 당황하시는 듯했지만, 살포시 자리 앞에 유니콘 인형을 놓아 두었고, 피칭이 끝난 뒤 관심 있는 기업에게 직접 전달해 주셨습니다!
모든 피칭이 끝나고, 관심 있는 기업에게 직접 전달 되었다니! 결과가 궁금하시죠!!! 쉿 비밀입니다!
그렇다면 대망의 1등 기업은 어디가 선정되었을까요?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1등기업을 선발하였는데요!
대망의 1등 기업은!
래이디케이 김민정 대표님이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래이디케이에게는 2026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비즈니스 트립 아시아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앞으로도 더피치를 포함해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코스포의 프로그램들이 창업가 여러분이 한 발짝 더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