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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Growth Talk Live] 토스랩의 조직문화를 공유했습니다. (2021년 7월 27일 오전 9시) 이번 Growth Talk Live에는 NO.1 협업 툴 잔디(JANDI)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랩의 김대현 대표와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토스랩의 조직문화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토스랩의 이야기 바로 공개합니다!
김대현 대표는 동기부여의 첫 시작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한 공감' 즉, 조직이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컨센서스에서 시작됨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토스랩이 처한 상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의를 내렸다고 합니다.
토스랩의 지향점 : 토스랩에서 하려는 일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반복적이고 확장 가능한/ 세상에 없던 서비스로 문제해결을 하고자 하는 조직 상황에 대한 인지 후에는 기업의 공정한 룰을 구성원들이 모두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한데요. 이는 게임의 룰이 공정한 것을 알면 게임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구성원들이 기업의 룰이 공정하다는 것을 알게 함으로써 업무 몰입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동기부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1) 기준(Rule)을 명확하게 수립하고 2)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토스랩의 문화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그 예로 월 1회 타운홀 미팅,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weekly 전사 미팅 등의 장치들을 통해 토스랩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여들 수 있다고 합니다. 김대현 대표는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여들었기 때문에 대표나 다른 사람이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각자의 동기부여가 가능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토스랩의 이야기와 아래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은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시죠!
토스랩의 조직문화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구성원들의 개성이나 니즈가 다양한만큼, 모티베이션을 주는 법도 다양할 것 같은데요. 그 예로 무엇이 있을까요? 사업의 정체기에서는 모티베이션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모티베이션을 위해 기업이 꼭 했으면 하는 활동이 있나요? Growth Talk Live : 토스랩(잔디)편 다시보기 토스랩이 생각하는 조직문화의 핵심은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공통적인 생각과 언행'이라고 하는데요.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업의 룰과 이를 자연스럽게 녹여들게 하기 위한 토스랩의 고민의 여정에 대해 솔직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에 최고의 방법은 '회사가 정신없이 성장하는 것'이라는 김대현 대표의 말처럼 토스랩의 꾸준한 성장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응원합니다.
토스랩의 조직문화가 더 궁금하다면?•
직원 동기부여 이끌어내는 조직 문화 ‘자율·책임·공유’ (저작권자 : 데이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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