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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기 대의원총회

지난 2월 27일(화) 루닛 본사 러닝홀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24년 정기 대의원총회>을 진행하였습니다. ‘정기 대의원 총회’는 코스포의 최고의결기관으로 이날 코스포의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고 신임 의장을 선출하였는데요, 코스포의 2024년 시작점인 만큼 많은 패밀리가 참석했습니다. 총회에서 나누었던 앞으로 코스포의 계획을 생생하게 전달드립니다.

오프닝

총회는 루닛 본사에서 진행되어, 루닛의 백승욱 의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마루180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이렇게 스타트업들을 초대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오늘입니다. 루닛은 한국의 창업 생태계가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코스포 이사로 참여하며, 제가 겪었던 다양한 시행착오들을 회원사들과 나누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어 2023년 신규 회원사(임팩티브AI, 612어학원, 모비에이션)의 인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서비스 소개와 코스포에 가입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코스포 패밀리로서 첫 시작점을 함께하였습니다.

총회

개회 선언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보고안건 • 회원사 현황 • 임원 및 기구 현황 • 사무국 운영 현황

의결안건 • 제1호 2023년 사업평가 및 결산의 건 • 제2호 이사장 선출의 건 • 제3호 부이사장 선출의 건 • 제4호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건

이취임식

3대 의장 박재욱 쏘카 대표의 임기 만료 이임, 4대 의장 한상우 위즈돔 대표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이임식

지난 2년 박재욱(쏘카 대표)가 3대 의장으로 함께해주셨는데요, 의장님 덕분에 코스포와 스타트업 생태계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코스포 3대 의장 박재욱 쏘카 대표 이임사 전문 

취임식

이번 총회를 통해 코스포의 4대 의장으로는 위즈돔의 한상우 대표가 취임하였습니다. 한상우 의장은 코스포2.0 시대를 선언하며, 코스포 주체인 스타트업·창업가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회원 혜택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약속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마음껏 경쟁하며 사업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다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코스포 4대 의장 한상우 위즈돔 대표 취임사 및 <코스포 2.0> 선언

토크콘서트

코스포 최초로 부의장 함께 선출되었습니다. 신임 의장의 추천으로 김민지(브이드림 대표), 이주완(메가존클라우드 대표), 구태언(테크앤로벤처스 대표)가 부의장을 맡아 2년간 코스포의 효율적인 운영과 회원사 성장 극대화를 위해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창업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6개의 분과가 신설되었는데요. ‘스타트업커뮤니티’, ‘대외협력홍보’, ‘성장발전’, ‘정책제도’, ‘ESG’, ‘여성지역’ 6개로, 각 분과위원장은 류준우 보맵 대표와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공동),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양준철 온오프믹스 대표, 구태언 테크앤로벤처스 대표,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가 맡았습니다.

분과위원회는 회원사 간 결속력을 확대하고 코스포를 중심으로 한 창업가 커뮤니티 활성화 및 코스포의 생태계 내 역할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한상우 의장님과 의장단에 만들어 나갈 코스포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2024년에도 회원사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