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마지막으로, 각 오픈 이노베이션팀이 추구하는 바가 궁금합니다.
(교원) : 많은 스타트업들로부터 우리가 협업에 대한 강점이 있다는 사실을 굉장히 많이 느꼈습니다. 방문 판매를 기반으로 영업망이 워낙 잘 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굉장히 많을 것인데요. 오피스아워라는 강력한 임원분들의 지원도 강점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있어서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도와주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강점에 대한 부분을 더욱 강화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플랫폼 화를 통해 교원의 임직원 및 사업 본부도 만나고, VC 및 투자자들을 만나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교원 내에서 협업을 기반으로 한 스케일업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롯데액셀러레이터) : 2년 반 동안 회사 내부의 임직원들이 변화하는 것을 봤습니다. 원활한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가는 것 같고, 스스로도 기대되고 기쁜 상황이므로, 향후 확장에 더 주력하려고 합니다!(드림플러스) : 여러 부분에서 확장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차원에서는 다양한 파트너분들과 좋은 스타트업들을 발굴하려고 하며, 벤처 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신사업을 함께 개발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