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천기누설이 있다면?”
코스포 성장발전 분과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비밀스럽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창업가들의 천기누썰]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번개장터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천기누썰 2회차의 호스트는 [번개장터 최재화 대표님]을 모셨습니다.ᐟ
이번 최재화 대표님께서 들려주실 이야기는 스케일업에 고민이 많은 창업가·리더 분들을 선발하여 총 14개사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최재화 대표님의 경우, 창업가 출신은 아니시지만 전문 경영인으로써 창업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 A부터 Z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위한 쿠키
와 음료
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최재화 대표님께서는 번개장터 어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번개 포인트 30,000원 쿠폰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Intro]
최재화 대표님의 천기누썰이 있기 전.ᐟ
간단하게 참석해주신 대표님들의 전원 자기 소개 Time
이 있었습니다
대표님께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대표님은 창업가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시네요.
전임 대표님을 통해 코스포 창업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게 되면서 코스포와의 연이 시작되었다고…! 
최재화 대표님의 MBTI는 INTJ&INFP로
유튜브 코리아 헤드 컨슈머 마케팅, 베인앤컴퍼니에서 컨설턴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오셨는데요.
이를 통해 2020년 번개장터에 CMO로 합류, COO를 거쳐 2022년부터 3년째 대표이사로서 번개장터를 이끌어가고 계시고 있답니다.
최재화 대표님께서 풀어주실 천기누”썰”의 주제는!
2회차 천기누썰의 핵심 포인트 미리보기!
•
0 to 100 & 100 to 1000 단계의 펀딩과 조직 운영
•
PE 펀딩에 대한 구조 이해, 돈의 성격
•
국내외 PE growth 펀딩
•
전문경영인 vs. 창업가경영인
2회차 호스트인 최재화 대표님의 천기누썰.. 간단 리뷰 시작합니다.ᐟ
“BEP로 가는 로드맵이 있다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출발점”
번개장터에 합류하면서 임직원 수 50명에서 200명까지 가기 성장.
그 과정에서 겪은 많은 시행착오들을 통해 얻은 교훈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것이 필요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위해 BEP로 가는 로드맵의 유무는 큰 차이가 있고, 기업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언급해주셨습니다.
“VC의 돈은 꿈을 보지만, PE의 돈은 숫자를 본다”
‘투자 받아서 하고 싶은게 명확하다면 그 때가 투자받는 타이밍,
그러나 하고 싶은 게 명확하지 않을 때 받는 돈은 독’이라고 계속 강조하셨는데요.
PE 펀딩 이후 투자사와의 관계, KPI 설정, 전략적 의사결정의 속도와 무게가 달라진다는 현실적인 경험담이 이어졌고, PE 펀딩은 단순 대규모 자금 유치가 아닌 회사의 체질을 바꿔야 하는 기회 로 삼으라는 메세지를 전달해주셨어요.
스케일업에 관심과 깊은 고민이 있는 창업가 및 리더분들을 한자리에 모시니 투자부터 인재와 조직문화 등 HR 관련에 대한 내용까지 서로의 경험사례를 공유하면서 프로그램 내용이 한층 더 풍부해졌답니다.
“도전”, “성장”, “존중”
최재화 대표님은 대표의 속도가 곧 회사의 속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표로서 3가지의 키워드를 늘 강조하신다고 해요.
그렇기에 대표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일리 루틴중 하나는
슬랙 메세지를 모두 확인하신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에 들기 전까지 번개장터를 생각하실 정도로 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휴식시간~.ᐟ
프라이빗하게 “네트워킹” 하며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도 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쉬는 시간에 음료
와 디저트박스
를 즐기면서 함께 즐거운 네트워킹 시간을 즐기셨답니다 
그날의 Q&A 중, 마음에 남았던 몇 가지 이야기를 함께 볼까요?
“조화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것”
구성원과의 관계, 비즈니스 구조 등 모든 것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것이 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환경, 명확한 핵심적인 가치가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수평적인 문화의 효율성을 강조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대표로서 잘못된 의사결정은 설득하는 것이 아닌 빠르게 사과하고 바꿔야 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주셨답니다.
“개인의 스테이지, 기업의 스테이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이런 네트워킹은 없었다. 어디에서도 풀지 못했던 나만의 썰을 공유해보세요!
프로그램 종료 후, 인근 식당으로 장소 이동해서 참석자분들을 위한 저녁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는데요,
쨔-쟌!
코스포에서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LED 대형 스크린에 참여 기업리스트를 표출하였더니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맛있는 음식들과 시원한 맥주까지.ᐟ 

서로의 고민과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며 진정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죠.
비가 왔지만 편안한 공간에서 웃음 섞인 대화와 건배가 이어졌고, 공식적인 프로그램 시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몇 분들은 자리에 남아 끊임 없이 이야기가 이어졌답니다.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도 듣기 어렵다.”,
“창업가분들의 진지한 고민과 깊은 고민에 자극을 받고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참석자분들께서 만족감을 표해주셨습니다.
창업가들의 천기누썰은 앞으로도 이런 창업가분들의 솔직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다음 천기누썰 3회차도 많. 관. 부! 
To be continu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