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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X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IR Day<The PITCH in Busan>

2026년 5월 29일 @블루포트2021
동남권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하루가 부산 영도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THE PITCH in Busan>아산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동남권 투자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와 직접 만나 사업을 소개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투자 환경 속에서 지역 스타트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IR 피칭부터 엘리베이터 미팅, 네트워킹까지!
짧지만 밀도 높은 하루 동안 동남권의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럼 THE PITCH in Busan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Intro]

행사 당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블루포트2021에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전 명찰을 수령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나누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THE PITCH in Busan>은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발 기업들의 IR 피칭 다과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직접 만나는 엘리베이터 미팅
특히 올해는 동남권 스타트업과 지역 투자자 간 실질적인 연결을 목표로 한 만큼 행사 내내 활발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사회를 맡아주신 그레이트 최하진 대표님의 활기찬 목소리와 함께 THE PITCH in Busan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장 황차동 대표님의 환영사가 진행되었는데요
황차동 대표님은 동남권에도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많지만, 투자자와 직접 만나고 연결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THE PITCH in Busan의 개최 취지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가 피칭을 넘어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연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심사위원]

이번 THE PITCH in Busan에는 지역 창업생태계와 투자 현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특히 지역 기반 스타트업 투자 경험동남권 GP를 보유한 투자자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심사에 그치지 않고 행사 이후 투자 검토와 후속 논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자의 관점에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눠주셨습니다.
기업명
펀드명
규모
성명
직함
큐네스티 (구 한국사회투자)
59억
이순열
대표
하나 ESG 더블 임팩트매칭펀드
연 20억
글로벌 임팩트펀드
60억
AX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20억
부산연합기술지주 (BUH)
58억
송민후
실장
플라이 캠퍼스 대학창업펀드
40억
부산지역혁신 플라이하이 투자조합
58억
동남권 지역혁신 엔젤투자 펀드
50.1억
BS 다이나믹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50억
부산 대경 연합 제 3호 개인투자조합
41.8억
부산연합 제2호 개인투자조합
30억
부산연합 제1호 개인투자조합
52억
BSK인베스트먼트
350억+
김형식
수석팀장
큐네스티 이순열 대표
부산연합기술지주 송민후 실장
BSK인베스트먼트 김형식 수석팀장
그리고 심사위원 외에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벤처투자, 이에스인베스터 투자자분들도 각 기업의 발표를 함께 청취하며 기업별 주요 강점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셨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투자자분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담긴 피드백을 각 기업에 전달했는데요. THE PITCH가 단순한 1회성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과정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정리해 전달했습니다.
기업명
펀드명
규모
성명
직함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30억
곽규열
매니저
58억
59억
경남벤처투자
180억
황준범
책임심사역
200억
200억
이에스인베스터
205억
정재민
책임심사역
156억
150억
이에스12호넥스트테크유니콘펀드
265억원
세컨더리펀드(결성예정)
160억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곽규열 매니저(왼쪽부터), 경남벤처투자 황준범 책임심사역, 이에스인베스터 정재민 책임심사역>

[The PITCH 본 피칭]

드디어 본격적인 IR 피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동남권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8개사가 최종 선발되어 무대에 올랐는데요.
각 기업은 5분간의 발표를 통해 사업과 비전을 소개하고, 이어진 7분간의 Q&A를 통해 심사위원들과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업명
발표자
분야
기업 소개
(주)씨라이프사이언스랩
정영인 대표
ICT/ AI/ SW
AI 기반 수산 데이터 분석 및 글로벌 수산물 현물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수산 딥테크 기업
주식회사 로엔코리아
우동주 대표
ICT/ AI/ SW
AI가 실제 산업 설비를 직접 제어하는 Physical AI 기반 산업 제어 솔루션 기업
(주)슈타겐
김원현 대표
제조/ 모빌리티/ 로봇
제조 라인의 설계-시뮬레이션-제어-운영을 연결하는 SDF 실행 플랫폼을 보유한 Physical AI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주)파이토에코
현지연 대표
헬스케어/ 바이오
AI 기반 와송 표준재배 및 기능성 원료 사업화: 재배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로 연결하는 그린바이오 플랫폼
(주)라이프하이
강지웅 대표
유통/ 커머스/ 소비재
주량 강화’ 시장을 개척하는 음주 케어 소비재 브랜드 기업
주식회사 블루라이언스
지환국 대표
헬스케어/ 바이오
국내 최초 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AI Healthcare Agent 쇼핑 플랫폼
트윈위즈
김창수 대표
제조/ 모빌리티/ 로봇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첨단 소재 기업
(주)지엔테크놀로지스
박철균 대표
조선해양
선박 내부 무선 통신 기술 기반 스마트 선박 솔루션 기업

<첫 번째 기업 - 씨라이프사이언스랩>

첫 번째 발표 기업은 씨라이프사이언스랩으로, ICT·AI·SW 분야의 수산 딥테크 스타트업입니다. AI 기반 수산 데이터 분석 기술과 글로벌 수산물 현물거래 플랫폼을 탕으로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업 - 로엔코리아>

두 번째 발표 기업은 로엔코리아로, ICT·AI·SW 분야의 스타트업입니다. AI가 실제 산업 설비를 직접 제어하는 Physical AI 기반 산업 제어 솔루션을 개발하며,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세 번째 기업 - 슈타겐>

세 번째 발표 기업은 슈타겐으로, 제조·모빌리티·로봇 분야의 스타트업입니다. 제조 라인의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제어, 운영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SDF 실행 플랫폼을 기반으로 Physical AI 엔지니어링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기업 - 파이토에코>

네 번째 발표 기업은 파이토에코로,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입니다. AI 기반 와송 표준재배 기술과 기능성 원료 사업화를 통해 재배부터 제품화까지 전 주기를 연결하는 그린바이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기업 - 라이프하이>

다섯 번째 발표 기업은 라이프하이로, 유통·커머스·소비재 분야의 스타트업입니다. '주량 강화'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음주 전후 관리를 위한 음주 케어 소비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기업 - 블루라이언스>

여섯 번째 발표 기업은 블루라이언스로,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입니다. 국내 최초 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AI Healthcare Agent 쇼핑 플랫폼을 통해 보다 개인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기업 - 트윈위즈>

일곱 번째 발표 기업은 트윈위즈로, 제조·모빌리티·로봇 분야의 스타트업입니다.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첨단 소재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소재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여덟 번째 기업 - 지엔테크놀로지스>

여덟 번째 발표 기업은 지엔테크놀로지스로, 조선해양 분야의 스타트업입니다. 선박 내부 무선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선박 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THE PITCH in Busan에는 AI, 바이오, 제조, 조선해양,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기술과 비전을 선보였습니다.
기업마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접근 방식은 달랐지만,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짧은 발표 시간이었지만 각 기업은 자신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시장에 대한 비전,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진정성 있게 풀어냈습니다.
심사위원들 또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아낌없는 조언과 인사이트를 전해주었는데요.
발표가 이어질수록 기업과 투자자 간 질문과 의견이 오갔고, 현장에는 자연스럽게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총평 및 시상]

모든 발표가 마무리된 후에는 심사위원들의 총평이 이어졌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동남권에도 경쟁력 있는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제조·조선해양·수산 등 지역 산업과 연계된 기업들의 가능성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늘 제시된 의견이 정답은 아닌 만큼 기업들이 각자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실제 투자 검토 및 후속 논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들도 눈에 띄었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바로 영광의 수상 기업 발표! 올해 역시 뛰어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심사위원들의 고민도 길어졌습니다.
과연 THE PITCH in Busan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도 숨죽여 결과를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발표된 THE PITCH in Busan의 수상 기업! 먼저 2등 수상 기업은 바로 씨라이프사이언스랩입니다.
2등 - 씨라이프사이언스랩
씨라이프사이언스랩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 2026 스타트업 부스(약 350만 원 상당)가 수상 혜택으로 제공됩니다.
아쉽게도 대표님께서는 미팅 일정으로 이동하시게되어, 이사님께서 대리 수상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대망의 1등 수상 기업은 바로!
트윈위즈였습니다!
1등 - 트윈위즈
트윈위즈에는 THE PITCH in Busan 트로피와 함께
▲심사위원 후속 미팅 연계 ▲COMEUP 2026 스타트업 부스(약 350만 원 상당) ▲PR 지원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기술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으며 THE PITCH in Busan의 최종 우승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트윈위즈 김창수 대표님은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뒤로하고 창업에 도전한 만큼 쉽지 않은 길을 걷고 있지만, 이런 작은 성과들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창업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 창업가가 되겠다"는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해 현장 참석자들의 공감과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트윈위즈와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킹]

시상식 이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발표장에서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투자자와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새로운 만남을 만들어갔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코스포 회원사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에서 후원해주신 드립백 커피 세트와 굿즈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예상치 못한 선물에 참가자들의 호응도 뜨거워지고 덕분에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이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피치]

THE PITCH in Busan에서는 본 피칭 프로그램과 함께 엘리베이터 피치도 진행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 피치는 투자자와 스타트업이 1:1로 만나 약 10분간 사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는데요.
본 피칭에 참여한 기업뿐만 아니라 참관 기업과 사전 신청 스타트업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모집 시작 이후 빠르게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아, 현장에서도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어졌답니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투자 검토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로부터 사업 모델과 시장성,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투자자와 직접 마주 앉아 사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만큼, 참가자들에게도 인상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무리]

THE PITCH in Busan은 동남권의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와 피드백, 엘리베이터 피치, 네트워킹까지 이어진 하루동안 참가자들은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작된 만남들이 후속 미팅과 투자 검토, 협업으로 이어져 또 다른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앞으로도 지역 창업가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THE PITCH in Busan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THE PITCH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