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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vs. 가능성, 어느 기업을 선택하시나요?

Q :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 매출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기업 중 선택해야만한다면, 어느 기업을 선택하실건가요?
(드림플러스) : 투자 파트에서 보면 결국은 기업의 라운드에 따라서 맞아야 하는 데이터, 매출 등을 눈여겨보게 되지만,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에서는 가능성을 더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비즈니스에 대한 마인드와 계획이 분명한데 레퍼런스가 없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역량이 충분한데 파트너라는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저희와 같은 대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가능성만 있으면 안 되고 거기에 맞는 플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롯데액셀러레이터) : 본질적인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둘 다 선택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 펀드를 만들어서 리스크를 헷지합니다. 대표자와 창업팀이 매력이 있다면 둘 다 선택을 할 것입니다.
(교원) : 교원도 앞으로는 그런 방향을 지향하지만, 초기 창업 기업들에 있어서는 협업하기가 힘든 면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교원과 같이 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합니다. 기업 대표의 역량, 커뮤니케이션, 팔로우업 등의 호흡이 중요한 것 같아요. 현재로서는 기업의 능력으로 해낼 수 있는 역량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