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Duplicate

1일차

2024년 7월 4일 목요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비즈니스 트립 in 전북은 7월 4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7일의 전국 날씨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날! ☔️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일정이 있는 오전~오후 내내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해볼게요.
전국에 있는 모든 코스포 패밀리들이 전북에서 모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타러 양재역, 서면역에 모였습니다. 목적지인 군산에 위치한 빈해원으로 향했습니다.
서울팀 9:00 양재역 1번 출구 집결 부산팀 8:30 서면역 8번 출구 집결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부산팀은 30분 정도 일찍 출발했습니다!)
이동 중, 엠트웰브 이용철 대표의 깜짝 선물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장거리 이동으로 피곤할 비즈니스 트립 참여자들을 위해 커피 쿠폰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군산에 도착한 코스포 패밀리들.
빈해원으로 어서오세요! 빈해원에서 점심과 담소의 시간을 가져볼까요?
빈해원이 어떤 곳인가요? 빈해원은 군산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중식당입니다. (등록문화재 제723호)
코스포가 전북을 찾은 배경과 2박 3일간 함께한 프로그램, 사람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군산하면 생각나는 이성당에서 가졌습니다.
코스포 프로그램의 시작은 네트워킹 & 명함 교환은 필수이죠! 이성당에 도착하자마자 네트워킹이 시작되었습니다.
류슐랭이 추천하는 단팥빵 한 입에 밀크쉐이크 두 모금을 경험해 보세요. +

WELCOME

류준우 커뮤니티분과위원장, 한상우 의장이 말하는 ‘우리가 전북에 온 이유!’ 를 들어봅시다.
비즈니스 트립에는 필수죠 명찰과 코스포의 새로운 로고 얼룩콘이 새겨진 티셔츠도 받아가세요!
준컴퍼니에서 후원해주신 ‘손풍기’
무더운 여름날씨, 준컴퍼니에서 후원해주신 손풍기도 드립니다!

이성당 스토리

1945년에 개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 4대째 가업을 잇는 김현주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이성당 김현주 대표

코스포 패밀리 알아가기

2박 3일간 함께할 코스포 패밀리들을 소개합니다. 새로 코스포에 가입한 신규 회원사 소개부터 코스포의 6개의 분과위원의 분과위원장 소개까지!
기업소개를 하는 코스포 신규 회원사들
어서오세요, 코스포에! (코스포 2024 신규 회원사) 그린오션스 문피아 대표 / 도토리 함동욱 대표 / 듀피에 윤덕환 대표 / 매일새옷 서동광 대표 / 무브잇 홍현진 대표 / 무브잇 김나래 CMO / 비즈니스매니지먼트코퍼레이션 권영대 대표 / 소프트스퀘어드 이하늘 대표 / 아뮤즈 이우진 대표 / 안드레이아 김성훈 대표 /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 최윤경 대표 / 옹골찬사람들 정민준 대표 / 케어링 김태성 대표
이어서 의장단과 코스포 분과위원장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Special Thanks to 후원패밀리

도토리(화이트와인 20병)
비케이브로스(수딩라인)
준컴퍼니(손풍기)
엠트웰브(커피쿠폰) ☕️
황차동이 쏜다2 (500만원 후원)
나가실 때 이성당 양갱과 코스포 후원 선물 받아가세요~!
다음 목적지는 고군산군도 중 ‘선유도’에 위치한 ‘선유도중학교’를 향했습니다. 오후에는 내릴 줄 알았던 비가 내리기는 커녕 햇빛만 쨍쨍 비추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선유도중학교에서 코스포 프렌즈들을 제일 먼저 반긴건 듀피에에서 후원해 준 ‘아이스크림+츄러스’ 푸드트럭인데요. 무더운 날씨에 한줄기 빛이 되어준 간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듀피에!
63개의 섬이 군도를 이루는 ‘고군산군도’, 먼 발치에서 바라본 능선은 오르락 내리락 바람 잘 날 없는 스타트업 라이프 같기도 합니다. 전북은 어떤 마음으로 스타트업을 지원, 응원하고 있을까요? 이 시간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정책과 생각, 그리고 스타트업이 전북에 제안하고 싶은 혁신 비즈니스와 정책을 발표합니다.

전북도x코스포 ‘future talk’

63개의 섬이 군도를 이루는 ‘고군산군도’, 먼 발치에서 바라본 능선은 오르락 내리락 바람 잘 날 없는 스타트업 라이프 같기도 합니다. 전북은 어떤 마음으로 스타트업을 지원, 응원하고 있을까요? 이 시간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정책과 생각, 그리고 스타트업이 전북에 제안하고 싶은 혁신 비즈니스와 정책을 발표합니다.
선유도중학교 강당으로 입장 후, 떡과 착즙음료를 간식으로 전달했습니다. (배고플 틈을 안주는 비즈니스 트립)

오프닝

이번 퓨처토크의 MC는 보맵 대표이자 코스포 커뮤니티분과위원장인 류준우 대표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코스포 한상우 의장님이 퓨처토크의 오프닝을 맡아주셨습니다.
우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의 혁신 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 및 관계자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번 비즈니스 트립을 시작으로 창업 활성화와 생태계 커뮤니티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우리 전북도와 적극 협력해서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어서 전북특별자치도 경제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자 2차 전지 특화단지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북도의회 김동구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성공할 수 있는 퇴고의 입지가 전라북도 새만금입니다. 여러분들 오늘 많이 보시고 힐링도 하시구요. 우리 진취적인 도지사님 말씀을 들으면 왜 전라북도에 오면 성공할까가 느껴질 것이예요.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말하는 ‘스타트업과 함께 준비하는 미래’

퓨처토크의 첫번째 세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기사가 구상하는 스타트업과 함께 준비하는 미래 정책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지역 혁신의 힘은 창업 기업에서 나온다는 관점으로 창업으로 새 정부 경제를 창출하는 데 힘써주고 있는데요. 도지사님께서 그리는 미래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그동안 살아온 내 인생의 정체성은 뭘까?’ 라고 봤을 때 제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들 그래서 제가 스타트업 하시는 분들을 좋아하고 존경해요. 저는 끊임없이 도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제가 공인회계사 시험을 대학교 2학년 때 합격했어요.최연소 대한민국 아직 이 기록이 안 깨지고 있어요. 그런데 하고 나서 행정고시를 세 번 떨어졌어요. 행시를 합격하고 기획재정부에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군대 가서 39개월 군대 장교로 근무하는 동안에 사법시험을 준비해서 합격하고 ‘김&장’에 있다가 나왔습니다. 김&장에서 월급도 많이 주고 잘했는데 또 다 내려놓고 국회의원 한다고 나와서 당시 4선을 도전하시는 분한테 제가 또 도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운 좋게 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번 국회위원에 도전했으나, 세 번째 낙선하고 로펌에서 잘 있다가 2년 전에 도지사에 또 도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지사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재밌는 통계가 있었어요. 전국에 전국에 이 통계청에서 나온 공식 자료인데 전국의 창업 기업 수가 22년 말에 비해서 23년 말에 6%가 감소했습니다. 근데 전북만 유일하게 5.2% 전국에서 유일하게 5.2%가 증가했습니다. 제가 처음엔 안 믿었어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그런데 5.2% 증가한 것이 전년도 창업 기업보다 2400여개가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이거 이 정도 숫자라면 믿을 만하다라고 생각했고, 제가 기업 유치를 그동안 제 전임 도지사들이 1년에 1년에 평균 1조 5천억을 했어요. 그러니까 10년 동안 15조를 누적적으로 했는데, 제가 지금 2년이 됐는데 2년 동안 13조를 했습니다.
여러분들 해외에서는 비즈니스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규정 때문에 안 되는 비즈니스가 있으면 전라북도로 가지고 오세요. 그러면 전북특별자치도법에다가 특례에 넣어서 여기서도 사업을 할 수 있어요. 지금 저희가 333개의 특례를 받았어요. 계속해서 새로운 특례를 올해 개정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비즈니스 정말 해야 되겠는데 법 때문에 안 돼!’ 하는 거 있으면 빨리 가지고 오시면 제가 법 개정해서 해주겠습니다. 그 대신 비즈니스하려면 전북으로 와야 돼요. 전주에서 여기 지금 고속도로를 만들고 있어요. 여기까지 앞에 신시도까지, 전주에서 신시도까지 30분이면 오는 고속도로가 내년 말이면 완공돼요. 여러분들 앞으로 자주 전북에 오시고, 스타트업이 전북에 오면 확실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전북특별자치도 x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업무협약식

다음 세션으로 전북도와 코스포가 함께 만들어나갈 미래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전북특별자치도 간 창업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전북도 창업과 커뮤니티 조성과 생태계 교류를 통해 지역 혁신 촉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합니다.
전북도와 코스포의 업무협약식 사진과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전북에 혁신을 건의합니다!

다음 세션으로 전북의 혁신적인 정책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싶은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전북에 혁신을 건의합니다!’를 진행했습니다.
스타트업은 지역 문제 해결을 돕고, 지역은 스타트업의 터전으로서 양질의 일자리와 신성장 동력을 형성하면서 지역과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텐데요. 전북의 역동적인 성장을 위한 스타트업의 제안을 팀당 5분씩 들어보았습니다.
1) 케어링 김태성 대표
2) 모비에이션 이미현 부사장
3) 테라릭스 김태영 대표
3) 테크앤로벤처스 구태언 대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의장)
4) 소프트스퀘어드 이하늘 대표

Fireside Chat <지역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다음 세션으로 ‘지역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김관영 지사님과 한상우 의장님의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대담에는 김관영 지사님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상우 의장님 두 분 그리고 진행을 맡아주실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님(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의장)이 참여했습니다!
강당에서 나온 후, 듀피에에서 후원해주신 푸드트럭 앞에서 아+츄 세트()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익했던 퓨처토크가 끝난 후, 새만금에서의 식사를 즐기러 다 함께 떠났습니다.
맛있는 고군산군도의 해산물을 먹으며 1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