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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비즈니스 트립 in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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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트립 in Vi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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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단 스타트업들의 소개시간
대망의 비즈니스 트립 in Vienna의 첫째 날을
Go Austria 25 킥오프 행사
로 시작했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GIN의 따뜻한 환영사를 듣고, 한국
/ 중국
/ 홍콩
/ 인도
/ 이스라엘
/ 일본
총 6개국 대표단을 통해 온 40여 개 스타트업들의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Go Austria Spring 2025 6개국 대표단 x GIN
이번 Go Austria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표단이 참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스트리아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그리고 각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에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법률 정보와 실무 팁을 중심으로 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찬 세션이었는데요,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이전 Go Austria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일본 스타트업의 생생한 경험담이었습니다. 문화 차이, 현지 고객 대응, 정부 지원 활용법 등 현실적인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은 도나우 수로 옆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와 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는 협업의 가능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프로그램 구성 덕분에, 참가자 모두에게 의미 있고 성장의 계기가 된 하루였습니다.
한국 대표단 단체샷 with 대표단 멘토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이자 산업 중심지인 그라츠(Graz)에서는 모빌리티 분야의 대표적인 연례 컨퍼런스인
Mobility Congress
가 열렸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인근 유럽 국가들이 주목하는 이 행사에서는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흐름과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고,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BMW
,
Mercedes-Benz
,
Siemens
등 유럽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부스 전시와 발표를 통해 각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 방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아름답게 꾸며진 갈라 디너와 함께한 네트워킹 세션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명함을 교환하며, 관심 있는 분야에서 협업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유의미한 연결이 이뤄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보와 인사이트는 물론, 네트워킹까지 모두 잘 어우러진 밀도 높은 행사였습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유럽 기업들과의 협업 가능성이 한층 더 가까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비엔나에 도착한 저희 스타트업 대표단은
KOTRA 비엔나 무역관
의 따뜻한 환영 속에 무역관을 방문하고, 관장님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엔나 체류 중 현지 전문가의 시각으로 오스트리아 시장과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를 살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오스트리아의 산업 구조, 소비자 특성, 유럽 내 전략적 위치 등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전반에 대한 설명을 전해주셨고, 한-오스트리아 간 교역 및 투자 흐름, 그리고 KOTRA가 지원하고 있는 실제 진출 사례까지 상세히 공유해 주셨습니다. 현지 진출을 고민하는 스타트업에게 매우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에서의 사업 시작 시 마주하게 되는 행정 절차, 언어 장벽, 법인 설립 관련 팁 등 현실적인 조언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오스트리아가 안정적인 정책 환경과 EU 진출의 관문이라는 점에서 장기적 비즈니스 거점으로서의 매력
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단 모두에게 오스트리아 시장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넓히고, 향후 진출 전략을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KOTRA 비엔나 무역관의 세심한 안내와 환대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한국 대표단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 내에 위치한
Vienna AirportCity
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공항과 연결된 혁신 허브로, 유럽 여러 국가들과 빠르게 연결되는 지리적 장점 덕분에 유럽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대표단은
Plug and Play 센터
를 비롯해 AirportCity 내 다양한 혁신 조직과 공간을 둘러보았습니다. 실제로 항공, 물류,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활발하게 기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이러한 생태계가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전초기지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AirportCity 측에서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항 인프라 활용, 테스트베드 제공, 초기 정착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업 기회를 소개해주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이 현지에서 PoC
(개념검증)
를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가능성과도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Vienna AirportCity 측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자연스럽게 이뤄졌습니다. 공항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활용한 기술 테스트, 도입 사례, 공동 프로그램 기획 등 실질적인 협업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
Connect Day
는 이번 Go Austria 프로그램의 핵심 행사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역의 스타트업, 투자자, 대기업, 유관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행사였습니다. 한국 스타트업들도 이 자리를 통해 유럽 시장과의 연결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현지 파트너십과 협업 기회를 타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칭중인 제틱에이아이의 김연석 대표
참가 스타트업 중
제틱에이아이
(ZETIC.AI)
는 본 행사에서 공식 피칭 세션에 참가했어요.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며, 현지 투자자들과 기업 파트너들 앞에서 유럽 진출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어필했답니다. 발표 후 관심을 보인 기업들과의 후속 미팅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1:1 매치메이킹 미팅중인 아이핀랩스의 김성준 팀장
행사 내내 다양한 형태의 비즈매칭 세션이 운영되었고, 한국 스타트업들은 각자의 분야에 맞는 유럽 생태계 관계자 들과 1:1로 미팅을 가졌어요. 이를 통해 유럽 진출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답니다.
행사에 참가한 여러 해외 스타트업과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행사인 COMEUP도 함께 소개했어요. 관심을 보인 기업들에게는 더 자세한 정보도 공유하면서, 한국 시장과의 연결 가능성도 자연스럽게 열어두었답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한 GIN에서는 올 여름,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오스트리아 스타트업을 위한 ‘Go Seoul’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에요.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 대표단이 방한할 때 코스포를 방문하고, 코스포 회원사들과의 협업 매칭 가능성에 대해서도 운영진 측과 긍정적인 논의를 나눴답니다.
오스트리아 진출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WKO)
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오스트리아의 기업 환경과 산업 구조, 외국 기업을 위한 제도적·실무적 지원 방안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었고, 오스트리아가 EU 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는 이유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스타트업 대표단도 각자 기업을 소개하고, 관심 있는 산업 분야와 협업 가능성에 대해 상공회의소 측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WKO 측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오스트리아 현지 법인 설립 절차
,
비자 및 체류 관련 정보
,
세무와 고용에 관한 기본 규정
등 실제 진출을 준비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기관 소개를 넘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실무 조언이 많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린츠(Linz)에 위치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허브
Tech2b Inkubator
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물론, 공용 오피스 공간, 비즈니스 컨설팅,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 지원 기관입니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용 오피스 공간을 탐방했고, 입주 절차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입주 스타트업의 선정 조건과 주요 집중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문 중에는 현지 입주 스타트업들과 한국 대표단 스타트업 간의 교류도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각자의 서비스를 소개하며
COMEUP
행사도 함께 홍보했고, 이후 자연스럽게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습니다.
현지 스타트업들 역시 한국 시장과의 연계에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후속 네트워킹과 교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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