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사저널e=차여경 기자] 최근 주요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중개 스타트업들이 부산광역시에 진출하고 있다. 부산 인구수와 창업 생태계가 다른 지방이나 광역시보다는 커지고 있다는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창업 생태계가 점점 커지면서 부산이 창

부산지역 대표 스타트업 단체인 (사)단디벤처포럼,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이 16일 네트워크 행사를 열었다....

단디벤처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 등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단체들이 함께 모여 공식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부산 스타트업단체 네트워킹 행사를 16일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개최했다.단디벤처포럼은 부산 스타트업 붐을 일으킨 부산의 대표적인 창업모임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전국 1500개 회원사 및 부산의 130개 회원사로 구성된 국내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부산협의회는 지역 스타트업들의 전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파운더스는 스타트업 간의 소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벤처투자포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적된 인사이트를 공유해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개 스타트업과 손을 잡았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단디벤처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 등 4개사와 스타트업 단체 연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단체 간 협업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민간이 주도적으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자발적 창업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부

“서울과 부산 스타트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과 중개자 역할 충실히 하겠습니다”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의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지역협의회가 지난 15일 출범했다.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지역협의회가 출범한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그만큼 부산에서 스타트업을 하는 창업자들이 정보나 네트워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나마 앞으로는 이런 갈증을 조금이나마 협의회를 통해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포 부산협의회 첫 협의회장을 맡은 벤디츠 정재욱 이사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부산광역시가 스타트업 성장 지원 및 창업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부산광역시(부산시)는 4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APEC에서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과 수도권의 창업 주체 간 교류를 통해 균형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프로그램, 네트워크 등 역량을 활용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역의 위축된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터 및 VC